나주곰탕 하얀집 본점 - 나주시, 전라남도

GJ가별 (. N.

김치가 일품이다. 곰탕보다 김치가 더 인상깊다. 다행이 셀프라 맘껏 먹었는데 사가고 싶다… 탕은 나주의 모든 집처럼 깊고 그윽한 맛이 고기가 어우러져 속을 든든하게 해준다~~

Bosub J. (.

나주 목사골의 나주곰탕은 하얀집은 국물이 맑고 고기의육즙이 찰지고 풍성합니다.
단점이라면 웨이팅이 힘들지만,
최근에는 캐치웨이팅 키오스크가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기다림없이 식사 할수 있습니다.

Broos K.

와~ 이집은 찐맛집. 다들 맛있대서 기대했는데 진짜 맛있음. 신나게 웃으며 서빙하시는 할주머님 말씀대로 수육이 진짜 부들부들 쫄깃쫄깃. 육수도 최근 먹은 가평 쪽 보다 더 진한듯. 눈치껏 육수 리필해줌. 초고추장 소스도 잘어울림. 젓갈맛이 좀더 진한 김치, 깍두기도 맛남.

방랑캠퍼머쉰

꼭 먹어보고 싶었던 집인데 기대한 만큼 맛있다.
아쉬운 부분은 국밥과 어울리지 않는 쿰쿰한 깍두기...
국밥엔 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 일품인데...

kihoon Y.

30분 대기 후 먹었습니다.
토렴이 돼 있어 먹기는 편하나, 국밥은 뜨거운 맛에 먹는다 라는 분들은 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고기량 많고, 국물은 덜 뜨거워 약간은 실망... 단 쿰쿰한 맛이 나는 묵은지가 일품입니다. 간도 짙게 배서 국물에 넣어 먹으면 일품입니다.

Kim 7.

곰탕이 다 거기서 거기지..보단
나았습니다
조미료는 들어가지않은 순정상태의 담백함끝판왕
양도 적당해서 남기지않을 딱 적당한양
깍두기,배추김치는 기대에 못미치는 너무 아쉬운맛
손님보다 일하시는 외국분들이 더 시끄러운곳

나름의이유

나주의 명물, 나주곰탕 하얀집 본점에서 먹은 수육곰탕은 깊고 깔끔한 국물 맛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먼저 국물은 맑고 진하며, 기름기가 거의 없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고기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골을 오래 고아낸 듯한 자연스러운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이 계속 먹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수육은 부드럽고 촉촉해 국물과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들었고, 고기의 질감과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곁들여 나오는 파와 김치를 적절히 더해 먹으면 국물의 풍미를 한층 더 살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치는 과하지 않은 적당한 매콤함과 아삭한 식감으로 곰탕의 담백함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하얀집 본점의 깔끔한 내부와 친절한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으며, 음식이 빠르게 제공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통을 고스란히 담은 맛과 정성이 느껴지는 한 그릇으로, 나주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맛봐야 할 별미로 추천드립니다.

정진수

여기가 나주에서 곰탕 남바 완 티어랍니다
저는 인정입니다
대기가많으나 회전율이 페라리급이라 금방 먹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