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유림 - 북구, 울산광역시

ᄋᄋ

다 녹은 플라스틱으로 먹었네요.
머그잔 부족하다고 플라스틱 컵으로 줬는데 아래를 보니 다 녹았어요.
뜨거운 물을 그냥 부워버린 것 같은데… 환경호르몬 드시고 싶으신 분들만 방문하시면 될듯.
주변에 카페 많은데 굳이 이곳을 갈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댓글 말처럼 커피도 맛없습니다.

jun J.

우선 주차장이 넓고 정원도 심플하게
꾸며져 있어서 산뜻한 느낌이 나는 카페입니다.

빵은 일본에서도 제빵학교를 졸업하신분이
만들어서 그런지 상당히 맛있게 먹었어요.

한라봉 에이드 청귤에이드 도 추천합니다.
상큼하게 맛있네요.

한국 전통 한옥처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함 ~ 가격은 보통입니다.

커피는 다음기회에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쿠아비테(AquaVitae)

전날 캠핑하러 들어가는 길에 눈에 띄여서 다음날 바로 방문!!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옴
카페본관에 베이커리가 있는데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눈에 담아옴
주문하고 본관말고 별관으로 와서 세식구 조용하게 티타임!!

중간에 아이때문에 화장실 다녀왔는데 세상에 마상에 천장에 에어컨도 설치되있고 불쾌한 냄새가 아닌 향기가 나고 넘넘 쾌적해서 깜놀!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곳도 화장실 갔다가 다시 방문 하기 싫어지는곳 많던데 여긴 센스가 넘쳐 흐름

일단 황치즈쿠키는 아이가 본인 음료랑 들고가는 바람에 사진에 못담았지만 완전 맛있었고 청귤에이드도 상큼했음
커피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걸 선호해서 좀 아쉽긴 했지만 일단 뷰가 넘 맘에 들어서 담에 커피 말고 다른거 마시러 오고 싶어짐

또잉

바닷가 근처에 이런 한옥카페가 있는게 어색하면서도 색달라서 좋았어요.
왠만한 한옥카페보다 조경이 잘되어있었어요. 주차장도 넓구요 !
역시나 바닷가+한옥 특성상 음료값은 비쌌어요.
핫한카페여서 평일 점심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커피맛은 모르겠는데 망고스무디 달다구리한게 맛있어요~

Sue P.

소금빵이 맛나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커피빵집
야외에 뜰이넓어 아이들이나 강아지와 오기좋음
조금 올드한 느낌이 있지만 음료와 빵이 나쁘지않은편 주변에 식사하고 들려서 커피마시면서 쉬기좋음.

구민주

카페 분위기가 너무 이쁜 곳. 주차장 있음. 사람 많고, 좌석도 많음ㅋ 빵은 먹기 싫어서 안먹었는데 종류가 꽤 있다. 아포카토 아이스크림은 녹차인디 너무 맛잇음. 토매토쥬스는 비싼편...ㅠ

두부마미

한옥카페구유림!
제과명장이만드는빵과 커피.
겉은 한옥이나 내부인테리어는전혀한옥느낌이없어아쉬웠어요.
조금더 한옥에가까운 인테리어와소품이있어다면하는아쉬움이남네요.

수달달 (.

빵 명인 어쩌고해서..
바다뷰 예쁜 카페 가려다
식사대용으로 빵 먹으려 간건데....
빵 진짜 맛 없음ㅜㅜ
차라리 ㅍㄹㅂㄱㅌ가 나을듯ㅜㅜ
단, 분위기는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