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시장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Sunny Y. (.

중앙시장 평일저녁 5시쯤 갔는데 문 닫은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 유명한 곳 많이 닫아서 아쉬웠어요ㅠㅠ 오징어 순대 맛있었지만 요즘 오징어가 많이 비싸졌다고 해서 17000원이라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고, 어묵 고로케는 1개 3000원 크기는 작지만 부드럽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배니닭강정은 평일인데도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ㄷㄷ 근처 월화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이 많이 꾸며져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고 느린우체통, 사랑 우체통이 있어서 가족끼리 서로 엽서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서 즐거운 추억 잘 만들었습니다 ❤️

황진욱

닭강정.오징어순대.튀김이 유명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인기있는 가게들은 대기줄이 너무 깁니다.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니 대중교통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쥐니

강릉의 대표 전통시장 '강릉중앙시장'
시장 규모는 크지만, 통로가 쫍은데 사람이 많다보니 피크시간에는 복잡합니다.

주차는 인근 고용주차장에 주차하면 저렴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시장 상인분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하시고 음식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식당 중 맛있었던데를 추천드리면
- 김치말이삼겹살
- 마늘바게트
- 중앙닭강정 (컵 닭강정 가능)
- 수제어묵고로케 (치즈,땡초 추천)
4군데 추천드리고, 김치말이삼겹살은 애들 입맛에 맞을 정도로 달콤하고 수제 어묵은 땡초가 많이 매울수있으니 매운거 못먹는 분듣은 김치로 추천드립니다

Phillip

한번쯤 다녀올만해요. 특히 맛있는 음식이 많고 공영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요. 강릉에 오면 꼭 들러보세여

탱고릴리

시장이 크고 볼게 많아요
군데군데 줄 길게 서있는 집 기웃거리는 것도 재밌어요
설 연휴라 휴무인 가게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먹을거리도 많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요

benerux

2024.12.22 방문.
강릉에 갈 때마다 항상 방문하는 중앙시장. 이번에도 역시 들렸는데 다른 때와 달리 저녁 식사거리까지 살 목적이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양한 음식들을 샀다.

시장에 도착했을 때 일요일 오후 2시 30분쯤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토요일이면 몰라도 일요일에도 이렇게 많나 싶었는데 어쨌든 활기찬 시장을 보니 좋았다.(물론 먹는 곳에만 몰려있고 일반 상점은 한산했다.)

전반적으로 사람이 많지만 특히 줄을 서서 먹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배니닭강정, 강릉수제어묵고로케, 강릉사임당오징어순대, 조금 아래쪽에 김치말이삼겹살, 지하 어시장에는 한신회센터, 바깥 월화거리쪽에는 강릉중화짬뽕빵 정도가 사람이 많았다.

배니닭강정에서 반반 닭강정, 강릉사임당오징어순대에서 오징어+새우튀김, 지하 어시장 연자네에서 오징어회와 광어회, 강릉중화짬뽕빵에서 짬뽕빵 2개를 사서 숙소로 이동해 저녁 식사로 먹었다.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에 호떡집이 있어 씨앗호떡을 사먹었는데 씨앗은 많이 들어있는 반면 설탕은 거의 안 들어있는지 단 맛이 거의 없는, 말 그대로 씨앗호떡을 먹었다.

김욱동

소문대로 사람들 많코 먹거리도 많았으며 줄서서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맛도 좋아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파란하늘

전통시장 아니고 관광지 시장
줄 선 집 많아요
강릉 여행이라면 꼭 가시길
월화거리 따라 쭉 걸어보시고
장칼국수 꼭 드시길

1 공영 주차장은 강변에 공간 많아요. 무료라서 추천. 길만 건너면 시장임

2주차장은 시장 바로 옆 주차빌딩이라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