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峰公園 - スンチョン

이지혜

기차 시간이 남아서 방문한 공원. 오르는 길에 사슴도 두마리 보고 감격 ㅎㅎㅎ 다 오르니 순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공원에 힐링함.

LEE G.

순천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서 시원하고 참 좋았어요. 순천이 색다르게 보여요. 한 번쯤 올라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하시고 찻길로 올라가시면 크게 돌아가지 않지만 산길에 있는 데크로 올라가시면 조금 돌아서 올라가게 돼요. 잘 찾아 가셔요.

Steven H. (.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있는 공원 겸 전망대. 순천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멋진뷰를 보여줌. 저녁시간이 다되서 순천에 도착한탓에 어두운 밤에 산책했으나, 한적하고 좋았던시간!!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은 곳!!!

Sam

산책하러 자주 올라다녔었지만 천천히 둘러보니 역사적인 일들을 기념,추모하는 비들과 상들이 의외로 많아 둘러보기 좋았고
봉화산 둘레길과도 이어져있어 등산코스에 들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좋은날과 저녁시간때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박영훈

제일교포 김계선이 1974년에 죽도봉을 시민공원용지로 순천시에 희사함으로써 공원으로 개발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에 팔마탑이 세워졌다.
죽도봉의 유래는 여기에 대나무와 동백숲이 있었는데 이 모습이 섬과 같다하여 죽도봉이 되었다고 한다.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 중렬왕 때 청백리였던 부사 최석이 선정을 베풀어 영전할 때 백성들이 이를 축하하여 이전에 하던대로 말 8마리를 최석에게 바쳤고 이를 도로 돌려보내었는데 백성들이 이를 칭송하여 비를 이 곳에 세웠다. 이것이 순천팔마비이다.
1974년 죽도봉의 정상에는 전망대와 반공순국위령탑이 세워져 있었는데 이를 철거하고 1981년 10월에 3층의 팔각정을 세웠는데 제일 꼭대기에 강남정을 세워 순천시민들이 순천시를 조망하게끔 하였다. 직접 가보니 한 눈에 순천시가 다 들어왔다.

eun H. J.

야경이 넘 좋네요
안춥고 바람 안불때오면 오래 있다가겠어요 ㅎ

JD L.

구 도심 근처에 있는 공원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순천시내가 좋았음 정상까지 그리 오래걸리지 않음 해발100m 조금넘는듯 올라가는길에 백우탑,호산 강계중동상등도 있어 간단히 둘러보기좋음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정도 들리길 특히 순천을 알고싶은 외국인들에게 추천함 개인적으로 외국에가면 꼭 들리는 관광지형태임 단점은 정자들의 청소상태나 주변산책로또는 정상주변 관리상태가 좋지않아서 아쉬움

Lee J.

순천에 야경은 죽도봉에서 봐야죠
청소년때 죽도봉으로 소풍 많이 갔었지요
그때는 무덤도 많고 별로였지만
지금은 초고속으로 발전 했죠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입니다